평택열쇠

[스크랩] 가랑비에 온몸이 젖었다

눈새1 2007. 3. 18. 21:05

할머니 가게에 오시더니 에구 서울 기차타고 내려오는 길에 열쇠구러미를 옷걸이다 걸어놓았는데

 

깜박 잊고서 내리셨단다 비상키도 없고 모두 잃어 버렸단다.

 

할머니 댁에 방문해보니  방문 보조키는 있으시고 창고키 두개 오토바이 키만 없네요..

 

우선 창고 현관정,방문정 하나씩 교환 하는데 처마도 없는 곳이라  할머니가 우산을

 

받쳐주시는데 엉덩이를 뒤로 빼서 드라이버 작업을 하니 엉덩이쪽이 모두 젖었다.

 

일단 얼른 해결을 하고 오토바이 키제작을 해야 하는데

 

오토바이는 비닐로 덮어 놓으셨고 핸들키는 잠겨져 있어 우선 핸들 픽킹으로 잠김 해제하고 비를

 

피할수 있는 장소로 이동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오토바이 제조사는 대림이고 50cc 일명 택트랍니다..

 

총5핀이고 외날이며 깊이단계는 4단계 핀의간격은25mm  깊이는 2.5mm 이였습니다..

 

커팅은 구형 갤로퍼와 동일하게 각인하면 ok

출처 : 총동문카페
글쓴이 : 눈새(현봉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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