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자료
외국인 팽성에서 차키분실 해서 구형 아반테 분실차키 현장제작
눈새1
2016. 5. 12. 09:24
오늘 만난차량 아반테 입니다
직장은 포승인데 열흘전 차키를 분실하였답니다
예전에 트렁크에 스포일러달고 스티커 장식하고 차량에 이것저것 튜닝 한다고 했는데
세월이 지난 이 시점에 차량 주인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돈벌러온 젊은 친구들 이였습니다
차키를 잃어버린지는 한열흘 정도 지났는데 월급타서 차키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금에서야
차키를 만들어 달라고 온겁니다
암튼 친구와 같이 다른차를 타고 차량인는곳까지 안내를 해주어서 주소를 네비에 찍고
찾아가지는 않았네요
다른 차량과 동일하게 문짝을 들여다보며 핀번호를 알아냅니다
이번에는 운전석 문짝이 아니라 조수석 문짝에서 키를 만들었어요
옆에는 대형 차량 및 승용차량이 많이 다니는곳이라 위험해서 조수석에서 키통을
들여다 보면서 작업했습니다
알아낸 핀번호를 토대로 깍는 작업을 시행합니다
만들어진 키로 문도 잠궈확인하고
문을 열어서 동작확인하고
시동까지 걸어서 차주에게 키를 전달합니다
지금은 시동을 걸어놓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