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자료

평택열쇠 그랜드 체로키 문짝 벌린사연

눈새1 2009. 12. 11. 13:05

 

 

아침 운동끝나고 가게 도착하여 커피한잔 하는데

한통의 전화가 울린다

 

나보고 영어할줄아냐고 캔유 스피크 잉글리쉬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그랜드 체로키 차문이 잠겼답니다.

우선 어디냐고 물어서 현장도착하니 시동걸린상태

 

마누라가 앞으로 열고 뒤로 열고 안열린다.

 

미국여자분에게 물었다 누가 다녀갔냐고

 

내가 두번째고 첫번째 다녀간 분이 꼬챙이로 문짝 쑤셨단다..

 

이런 우라질 결국 에어백집어넣고 개문했습니다.

 

키를 구출하고 리모컨으로 작동했는데도 결국 운전석문은 열리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