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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열쇠에서 졸업을 못하는 이유

눈새1 2009. 7. 9. 21:04

 

 오후에 비가 그쳐 샤시 보조키 시공을 하였다.

 주인 아주머니와 담소를 나누던중 이상한 장면을 목격 하였다.

 

 용우야~~~~

 

 왜요? 선배님

 

 용우야~~~~이놈아

 

 아 왜요 선배님???

 

 봐라 이놈아 니가 무엇을 하고있는지...

 

 순간 저는 카메라 꺼내들고 멋진 장면을 촬영하면서  순간적으로 연속 세컷을 찍었습니다.

 

 헌데 이놈 웃으면서 평상시와 다르게 카메라를 들이데는 순간 손동작이 엄청 빨랐습니다.

 

 카메라 찍으려고 부팅하는 순간 벌써 볼트를 4개중 세개나 풀러 버렸답니다.

 

 다행히 우리는 크게 한번 웃고 아주머니가 만들어주신 빈대떡 맛있게 먹고 배즙 한봉다리 얻어가지고

 

 가게로 복귀~~~

 

 사진에서 보듯이 용우는 아직도 졸업을 못하는 이유입니다. 용우 동기분들 양해바랍니다.

 

 크게 한번 웃어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